이 책은...
다양한 타악기의 기본을 이 책 한 권으로 배워보자
타악기의 매력은 손쉽게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카혼, 젬베를 비롯해 다양한 타악기가 등장하고 보급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연주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입문서는 매우 부족하다.
이 책은 콩가, 카혼, 젬베, 다르부카, 판데이로, 봉고, 팀발레스, 프라메 드럼, 탬버린, 기로, 카바사, 쉐케레, 탐보린, 쉐이커, 마라카스, 클라베스, 아고고벨, 윈드 차임의 비교적 많이 사용하는 타악기 18종의 설명과 연주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부록DVD-ROM을 함께 활용해서 악기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주하며 어떠한 기본적인 리듬이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이 책 하나면 18종류의 타악기를 다룰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이시카와 타케시 Takeshi Ishikawa
1961년 9월 9일 도쿄 출생. 독쿄대학(独協大学) 재학 시절에 에지리 켄카에게 퍼커션을 사사하고, 훗날 에지리가 소장으로 있는 리듬 교육 연구소의 연구원이 되었다. 이때부터 드럼, 라틴 퍼커션의 연구 및 연주활동을 시작했다.
1992년부터 오카리나 연주자 소지로의 투어 멤버로 콘서트에 참가하고 있으며, 캐나다의 플루트 연주자 Ron Korb, 칸자키 히사아키(Sax), 에가와 호진(Bass), 후나키 카즈오 등의 뮤지션들의 콘서트에 드러머 및 퍼커션 연주자로 참가했다.
자신이 만든 라틴 재즈 밴드 ‘El Mojito’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재즈 오르간 연주자 츠카야마 에리코의 세션에도 참가하는 등 정력적으로 장르를 초월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연주 활동 외에도 <리듬&드럼 매거진>과 <레게 매거진> 등의 잡지에 기사를 연재하고 있으며, 1994년 <퍼커션 연주법&리듬 앙상블>이라는 교본을 출간했다. 또한 <리듬&드럼 매거진>에서 연재하던 ‘퍼펙트 퍼커션 세미나’의 기사를 모아서 <눈으로 확인하는 퍼커션>이라는 책을 출간했다(1999년). 2001년에는 <퍼커션 연주법&리듬 앙상블>에 CD가 추가된 개정판의 출간을 계기로, 드럼과 리듬에 관련된 세미나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다른 뮤지션들의 교본 출간을 프로듀싱하고 있다.
현재 퍼커션 제조사인 Remo(USA)의 엔도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프로와 아마추어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이 즐기면서 연주할 수 있는 퍼커션 연주법을 연구하면서 세미나와 드럼 서클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드럼 서클의 교육적인 효과와 음악 치료, 세대 간의 교류에 타악기를 이용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리듬 교육 연구소(Rizken) 전임강사 http://www.rizken.com
●쇼와 음악대학 강사
●드럼 서클 퍼실리테이터 협회 부이사장
●도쿄 스쿨 오브 뮤직 전문학교 강사
●학교법인 도쿄 비주얼 아트 강사
●Remo World Percussion 엔도서
●Yamaha Drums 엔도서
●Zildjian 심벌 엔도서


- 목차 -

머리말
이 책과 부록DVD-ROM의 활용방법
이 책의 동영상에 참가한 뮤지션 소개
세션 영상에 대해서

콩가 Conga
카혼 Cajon
젬베 Djembe
feat. Latyr Sy
다르부카 Darbuka
feat. Christopher Hardy
판데이로 Pandeiro
feat. Hiroshi Saito
봉고 Bongo
팀발레스 Timbales
프라메 드럼 Frame Drum
feat. Christopher Hardy
탬버린 Tambourine
기로 Guiro
카바사 Cabasa
쉐케레 Shekere
탐보린 Tamborim
쉐이커 Shaker
마라카스 Maracas
클라베스 Claves
아고고벨 Agogo Bell
윈드 차임 Wind Chime

■칼럼
퍼커션 연주자의 마음가짐
주관적인 연습과 객관적인 평가

자유로운 연주란 무엇인가?
좋은 소리란 무엇인가?